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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오헤'… 팝업스토어로 시장 공략 나서

2017-01-10 11:46

사진=그린조이
사진=그린조이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그린조이 '오헤(OHEA)' 팝업 스토어가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골프웨어 그린조이는 최근 그린조이 전속모델 추성훈, 야노시호가 연출해 인기를 거둔 '오헤'맨투맨 티셔츠 상품의 대중화를 위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5층에 그린조이 '오헤' 팝업 스토어를 입점 시켰다고 밝혔다.

'오헤'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 오혜영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기반으로 40년 전통의 골프웨어 그린조이와 콜라보한 브랜드다. 오헤는 '동물'과 '상상'이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편안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실크 스크린, 반 고무 인쇄, 퍼프 스웨이드, 표백제, 자수, 금속 호일 등 색다른 인쇄 시스템을 사용해 유니크한 감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그린조이 '오헤' 팝업 스토어를 기회로 삼아 앞으로 다양한 유통채널 확장 및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응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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