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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獨 호펜하임 떠나 전북 간다독일 현지서 이적료 20억원 예상
   
일본 J리그를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진수는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할 전망이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진수(25)가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1강’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

독일 ‘빌트’는 7일(현지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가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160만 유로(약 20억원)의 이적료에 양측의 합의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전한 ‘빌트’는 전북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팀이라고 소개했다.

전북은 지난 시즌까지 박원재와 최재수 두 명의 베테랑 왼쪽 측면 수비수를 보유했지만 최재수는 K리그 챌린지 경남FC로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20대 중반의 젊은 김진수를 영입해 전력 보강은 물론, 세대교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진수는 일본 J리그를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했다. 이적 후 주전으로 입지를 확실하게 찾았지만 지난 시즌 막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부임 이후 출전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나겔스만 감독 체제로 좋은 성적을 내는 올 시즌도 김진수는 전열에서 완전히 이탈했다.

이로써 김진수는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에 입단한 윤석영에 이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출전을 위해 유럽을 떠나 아시아 무대로 돌아온 두 번째 국가대표 선수가 될 전망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는 박주호 역시 최근 취재진과 만나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더 많은 국가대표급 선수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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