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리디아 고, 63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지

2017-01-03 10:59

리디아 고, 63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지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리디아 고(20, 뉴질랜드)가 3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리디아 고는 지난 2015년 10월 이후 63주째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 역시 변동이 없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랭킹포인트 7.79점으로 리디아 고(11.25점)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전인지, 펑산산(중국), 렉시 톰슨(미국) 역시 지난주와 순위 변동 없이 3~5위를 유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새 시즌 개막전은 1월 26일(현지시간) 열리는 퓨어실크 바하마 대회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