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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전인지 입체분석 “슈퍼스타 자질이 있다”
전인지 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23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에 게재한 동영상 콘텐츠 ‘골핑월드 플레이어 프로필 전인지 편’에서 올 시즌 LPGA투어 신인왕 전인지(22, 하이트진로)에 대해 분석했다. 

이 동영상에서는 올 시즌 전인지가 세운 기록과 성적, 그리고 전인지의 장점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해서 소개했다. 

먼저 올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남녀 메이저대회 통틀어서 역대 최저타 및 최다언더파 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전인지는 21언더파 263타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골핑월드’는 “2016년 우리가 소개한 LPGA투어의 놀라운 퍼포먼스가 많았지만, 그 중 가장 놀라운 건 의심의 여지 없이 전인지였다”고 소개했다. 

또 전인지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과 더불어 올해 리우올림픽 출전, 그리고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3개 홀에서 역전에 성공,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까지 거머쥐었다고 덧붙였다. 

LPGA투어 홈페이지의 전인지 소개 동영상. 사진=골핑월드 플레이어 프로필 화면 캡처


골프채널의 랜달 멜 기자는 “전인지는 이제 시작이다.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 후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까지 큰 무대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긴장감 속에 우승을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특히 퍼트가 훌륭한 게 돋보였다. 전인지는 코스가 어려울 수록 잘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메이저 우승 비결이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골프포스트의 스티브 유뱅크스 기자는 “전인지의 클래식한 스윙은 최고라고 평가한다. 다른 전문가들도 내 의견에 동의했다”면서 “전인지는 슈퍼스타의 자질이 있다. 기술적으로 드라이버, 아이언이 모두 좋고 숏 게임도 잘 한다. 기술적으로 모든 면에서 정말 좋은 콤비네이션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LPGA투어의 미디어 디렉터인 켈리 슐츠는 “전인지의 메이저 최저타 신기록은 LPGA투어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한 기록이었다. LPGA투어에 오래 머물 선수다. 전인지는 압박감 속에서 견뎌낼 줄 알고, 잘 안 풀리는 날에도 늘 웃는 얼굴로 팬들을 대한다. 앞으로 투어에서 어려운 때도 맞겠지만, 그걸 이겨내는 방법을 아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핑월드’는 전인지의 인터뷰도 함께 소개했다. 영어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인지는 “다음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 “최종 목표는 비밀이다. 다만 매년 작은 목표는 잡는다. 내년 목표는 일단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더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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