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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하민송의 묵직한 우드 샷

2016-12-13 09:30



[투어프로스윙] 하민송의 묵직한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 하민송(20, 롯데)은 지난해 보그너MBN 여자오픈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생애 첫승을 기록했다. 만 열 아홉의 어린 나이로 우승을 일궈내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올 시즌 하민송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1.40야드로 비거리 부문에서 올해 KLPGA 7위에 올랐다. 키가 162센티미터로 골프선수 치고 비교적 단신이지만, 파워풀한 샷으로 장타를 날린다.
하민송의 우드 샷 모습을 보면, 백스윙 때 고개를 살짝 오른쪽으로 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머리가 우측으로 밀리거나 스윙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게 눈에 띈다.
하민송의 우드 샷,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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