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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정희원의 간결한 드라이버샷

2016-12-06 13:57



[투어프로스윙] 정희원의 간결한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희원(25, 파인테크닉스)은 2008년 프로에 입회해 2012년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기록한 경력이 있다.
정희원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0개 대회에 참가해 단 한 번도 컷 탈락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였다는 뜻이다.
정희원은 올해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했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연장에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이 있다. KB금융그룹 챔피언십, 그리고 미래에셋 대우 클래식에서 모두 연장에서 패했다.
정희원은 평균 드라이버 244.72야드로, 올해 KLPGA투어 전체에서 38위를 기록했다. 위력적인 장타는 아니지만 스윙이 간결하고 안정적이다.

정희원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글=이은경 기자/ 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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