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투어프로스윙] 박소연의 드라이버 샷에서 배우는 체중 이동

2016-11-30 16:03



[투어프로스윙] 박소연의 드라이버 샷에서 배우는 체중 이동


[마니아리포트] 박소연(24, 문영그룹)은 2011년 프로에 입회해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1개 대회를 소화했다.
박소연은 파워풀한 장타자로 유명하다. 올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9.66야드로 KLPGA투어 이 부문 13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어릴 때 캐나다 유학을 가서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 꾸다가 엘리트 선수치고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중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박소연의 드라이버샷을 보면, 체중 이동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테이크백을 시작으로 백스윙 때 오른발에 최대한 체중이 실렸다가 다운스윙을 거치면서 왼발로 중심이 옮겨진다.체중이동을 리드미컬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해내기 때문에 빠른 스피드를 만들어 낸다.
박소연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