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노하우] 현은지의 ‘허리 턴을 편하게 하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현은지(21, 토니모리)는 허리와 골반 턴이 편안해지는 스윙 팁을 소개했다.
현은지가 말하는 팁은 왼발을 살짝 오픈하고 스윙을 하는 것이다. 현은지는 “골프공 1개 정도 너비로 살짝 왼발을 오픈한 채로 스윙을 하면 골반 턴이 편해진다”고 말했다. 골반 회전이 잘 되면 스윙이 끊기지 않아서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체크해야 할 점은 네 가지다. 첫째, 어드레스시 왼발을 오픈하는 것. 둘째, 스윙 중 체중이 좌우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는 점. 셋째, 강하게 스윙하면 상체에 힘이 들어가서 허리 턴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너무 강하게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리를 이용해 부드럽게 스윙한다.
현은지가 직접 설명하는 허리 턴을 편하게 하는 팁,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연출=이학 기자 /촬영=김태영, 안상선 PD /편집=김태영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