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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노하우] 현은지가 말하는 ‘역그립을 잡는 이유’

2016-11-10 11:32



[톱프로 노하우] 현은지가 말하는 ‘역그립을 잡는 이유’

[마니아리포트] 보통 퍼팅 그립을 잡을 때는 오른손을 왼손 아래에 놓고 그립을 잡는다. 하지만 왼손을 아래 두고 치는 역그립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년차 현은지(21, 토니모리)는 역그립을 잡는 것에 대해 “내가 왼손잡이여서 오른손보다 왼손이 스트로크가 더 잘 된다”고 설명했다.
퍼트를 할 때 역그립을 잡으면 왼손이 주가 되어 스트로크를 하기 때문에 손목 사용이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방향성이 좋아지게 된다. 그립을 잡는 방법에 따라 스트로크가 변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현은지가 말 하는 역그립,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촬영=김태영, 안상선 PD/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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