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한 이민지는 25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10월24일자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보다 두 계단 오른 15위에 올랐다.
지난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노부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인 일본 최다승(24승) 신기록을 쓴 전미정(진로재팬)은 84위에서 6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편 1위에서 10위까지 톱10은 순위가 변동 없이 그대로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위를 지켰고, 전인지가 3위를 유지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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