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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빼꼼 김민선, 심기일전하여 후반전으로...

2016-10-17 14:31

혀 빼꼼 김민선, 심기일전하여 후반전으로...
[영종도(인천)=마니아리포트 손진현객원기자] 1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GC 오션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백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민선(21.CJ오쇼핑)이 마지막 4라운드 9번홀에서 아쉽게 파로 전반전을 마무리한 후 10번홀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카를로타 시간다(Carlota Ciganda.스페인)가 10언더파 278타(69-70-69-70)로 앨리슨 리와 연장전에 돌입 첫 연장전에서 버디를 성공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sonjh09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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