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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로 사랑 나눔 실천하는 '브리지스톤 골프클럽'

2016-06-23 11:48

버디로 사랑 나눔 실천하는 '브리지스톤 골프클럽'
[마니아리포트]브리지스톤 골프클럽은 2008년 오프라인에서 20여명의 소규모 골프 모임으로 시작하여 2009년 12월에 정식으로 카페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천여명에 이르고 있다.아울러 회원들은 매 년 매니저 및 운영진을 투표를 통해 선발하며 모든 행사의 상품 및 운영비용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된다.

브리지스톤 골프클럽은 골프 활동 뿐 아니라 따뜻한 선행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각 지역 별 라운드 정모 및 전국 정모 등의 행사에서 버디기금을 모아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버디 기금은 매 년 250~300만원이 모금될 정도로 골프 실력도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골프 브랜드 동호회 교류전 및 대항전을 주최하여 행사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을 돕기도 했다.

얼마 전에 성황리에 마친‘브리지스톤 골프클럽 8주년 챔피온쉽’에서는 전국 회원 68명이 참가하여 버디 기금과 참가비에 자선기금 1만원씩을 더해 회원들의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브리지스톤 골프클럽 매니저 배피디(별명)는 “올해 누적된 버디기금 및 사랑 나눔 후원금은 총 190만원이다. 기존의 회원의 골프 실력도 나날이 늘고 있고, 신규 가입 회원들의 실력도 좋아 더 많은 버디기금이 모아질 것이라 예상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후원금을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우리 회원 뿐 아니라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사랑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릴 수 있도록 ‘즐거운 골프, 착한 골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maniareport@maniarep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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