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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대회' 27일 개최

2016-06-22 10:10

던롭,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대회' 27일 개최
[마니아리포트]던롭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 대회인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이 오는 2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추첨을 통해 부자 골퍼 50팀이 참가한다.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있었으나 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하는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잊지 못할 인생의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힌 홍순성 던롭 대표는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현장에서는 참가비 일부 기부 행사는 물론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사랑의 멀리건’ 쿠폰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아동 복지 사업에 전액 기부하는 훈훈한 자선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던롭은 지난 2014년부터 국제구호개발 굿네이버스와 ‘착한 소비(GOOD_BUY)’ 캠페인을 통해 볼 수익금 일부와 자선골프대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금액을 국제 아동복지사업에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부자간의 정과 이웃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번 대회 소식을 접하고 ‘명품 배우’ 역시 속속 참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가족’으로 유명한 남일우∙남성진 부자가 가장 먼저 대회 출전 의사를 밝혔다.

국내 최초의 부자 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은 점수 합산 방식의 팀 플레이로 진행되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행운이 걸려 있는 홀인원 이벤트를 비롯하여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다낭 골프투어 여행권, 조니워커 블루라벨, 던롭 어패럴, 남성화장품 랩(LAB), 로이스 초콜릿 등 다양한 증정품과 푸짐한 시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maniareport@maniarep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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