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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 선수들 개성 뽐낸 볼프린트 돋보여!

2016-05-31 11:16

브리지스톤골프, 선수들 개성 뽐낸 볼프린트 돋보여!
[마니아리포트]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는 브리지스톤골프 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에게 각자의 개성과 바램을 사용하는 볼에 프린트하여 전달하였다.

선수들의 경우 프로암 대회 또는 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인 볼 사용이 많다. 이 경우 선수 고유의 프린트가 되어 있는 볼에 사인을 받아 선물 받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서 기획되었고, 선수뿐 아니라 볼을 받은 팬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선수들도 크게 만족하고 있다.

선수들의 프린트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KG·이데일리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고진영 선수는 평소 본인의 긍정적인 성격을 잘 표현한 ‘Positive’ 단어를 프린트 하였고, 올해 주목받는 루키 이정은6 선수는 매 대회 66타를 치고 싶다는 열정과 염원을 담아 ‘66’ 숫자를 프린팅 했다. KLPGA 홍보대사 및 원조 미녀골퍼 홍진주 선수는 매 주 바쁜 시합 일정으로 사랑하는 아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어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아 아들 이름의 약자인 ‘EJ’를,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지한솔 선수는 프로 데뷔 2년차의 우승을 간절히 표현한 ‘I Can do it JHS’를 프린트 하였다.

석교상사의 선수 담당자인 이영석 과장은 “브리지스톤의 골프볼은 굉장히 역사가 깊고 훌륭한 제품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브리지스톤골프 B330 시리즈 볼은 비거리, 스핀, 탄도 등 상황에 맞는 퍼포먼스가 완벽한 제품이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B330 시리즈 볼에 대한 애정이 더 높아질 수 있고, 그 볼을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는 기분 좋게 할 수 있다. 긍정적인 효과로 대회 성적도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기대도 갖고 있다. 브랜드와 제품, 선수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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