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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 왓슨, 우즈 앞에서 “내가 히어로”히어로 월드챌린저 최종일 25언더파 정상...스피스 4위
   
▲ 버바 왓슨(오른쪽)이 히어로 월드챌린지 우승 직후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 그리고 아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챌린지 정상에 올랐다.

왓슨은 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알바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25언더파를 적어낸 왓슨은 패트릭 리드(미국)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 100만 달러다.

왓슨은 당초 이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 없었지만 제이슨 데이(호주)가 새로 태어난 아이 때문에 출전하지 않아 대타로 출전했다가 우승까지 차지했다. 왓슨도 당초에는 입양한 아이의 여권 문제로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으려 했으나 담당 기관의 협조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

2타 차 최종 라운드로 나선 왓슨은 전반에 4타를 줄이며 치고 나갔고, 후반 들어서도 17번홀까지 3타를 더 줄였다. 왓슨은 18번홀(파4)에서 1타만 더 줄이면 지난해 조던 스피스(미국)가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26언더파)를 깰 수 있었으나 파온에 실패하며 보기를 적어냈다.

왓슨은 경기 후 “제이슨 데이와 여권 문제를 해결해 준 미국 정부에 감사하다”고 했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21언더파로 3위, 지난해 우승자 스피스는 20언더파로 4위에 올랐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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