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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퀸즈]한국, 첫날 2승1무1패...일본 선두전인지-조윤지 등 승리 한국 7점 2위, 일본 4전 전승 12점
   
▲ 조윤지(왼쪽)와 전인지가 더 퀸즈 첫날 승리를 확정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한국 팀이 세계 4개 여자골프 투어 대항전인 더 퀸즈 첫날 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팀은 4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골프장(파72)에서 포볼(2명이 각자 볼로 플레이를 한 뒤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반영) 방식으로 열린 1라운드에서 2승1무1패를 기록했다. 승점 7점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팀은 4전 전승을 거둬 승점 12점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KLPGA, JLPGA,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투어가 겨루는 이벤트 대항전이다. 한일 국가대항전이 발전한 형태다. 각 투어 국적의 선수만 출전할 수 있어 사실상 국가 대항전이다. 승리하면 3점, 무승부는 1점, 패배하면 0점이 주어진다.

KLPGA 팀의 선봉으로 나선 전인지(21.하이트진로)-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조는 ALPG의 캐서린 커크-니키 가렛 조를 4홀 차로 제압하며 승점 3점을 보탰다. 이어 김민선(20.CJ오쇼핑)-이정민(23.비씨카드)도 LET의 글래디스 노세라(프랑스)-마리안 스카르프노르드(노르웨이)를 맞아 1홀 차로 제압했다.

올 시즌 일본 무대를 평정한 이보미(27)와 장타자 박성현(22.넵스) 조는 LET의 카트리나 매슈(스코틀랜드)-카린 이셰르(프랑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배선우(21.삼천리)-고진영(20.넵스)은 JLPGA의 오야마 시호-나리타 미스즈에게 2홀 차로 패했다.

JLPGA와 KLPGA 팀이 1,2위로 나선 가운데 LET 팀이 승점 4점으로 3위, ALPG 팀은 승점 0점으로 4위에 그쳤다. 2라운드 경기는 포섬(2명이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 방식으로 열린다.

KLPGA 팀 주장인 이보미는 “처음 하는 대항전이어서 걱정했지만 경기 내용이 좋았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내일 포섬 경기도 기대 하고 있다”고 했다. JLPGA 팀 주장 우에다 모모코는 “선수들의 호흡이 좋아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일본 선수들은 포섬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내일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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