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골프 꿈나무들의 꿈을 향한 끝없는 도전, 미즈노드림컵 출전기 1편을 소개한다.
미즈노드림컵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 출전권을 놓고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이 펼쳐지는 아마추어 선발전이다. 상위 2명은 미즈노오픈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미즈노오픈 우승자에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진출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골프 꿈나무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올해에는 장태형(18.함평골프고2), 현재신(18.송도고2), 최재훈(18.대구영신고2)이 국내 대표로 선발돼 일본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즈노드림컵에 출전했다. 첫 편에서는 이들의 설레는 출국길 모습과 미즈노드림컵 출전 소감 및 각오, 그리고 생생한 연습라운드 현장까지 만나보자.
미즈노드림컵 도전기는 총 3회에 걸쳐 방송된다. 1편에 이어 2편은 20일(수), 3편은 22일(금) 인터넷 포털과 마니아리포트 홈페이지(http://www.maniareport.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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