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마니아 노트] “1루수도 할 수 있다!” 절박한 추신수...베테랑 대우 기대 말고 기득권 다 내려놔야
추신수가 1루수 수비 연습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외야수뿐 아니라 내야 수비도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며 구단 선택의 폭을 넓혀보려는 몸부림이다.좋게 보면, 한가지 기술을 더 갖고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 수 있다.반면, 추신수의 사정이 그만큼 절박하다는 점을 자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외야수 또는 지명타자 자리로는 성에 차는 계약을 할 수없으니 1루수 자리를 찾아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단 측에서 추신수에 1루수를 맡을 수 있겠냐는 제의가 미국 매체에 의해 부풀려졌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추신수의 사정이 알려진 것보다 그리 녹록지 않아 보인다. 이처럼 추신수의 계약 소식이 아직
해외야구
추신수가 1루수?...미국 매체 “생뚱맞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추신수를 1루수 기용에 관심을 갖자 “생뚱맞다”는 반응을 보였다.콜투더펜은 7일(한국시간) 2루수 콜턴 웡과 계약한 뒤 기존의 2루수 케스턴 히우라를 1루로 보내기로 한 밀워키가 경력의 대부분을 외야수로 보낸 추신수를 1루수로 기용할 뜻을 시사하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이 매체는 추신수를 영입하면, 그를 플래툰 시스템으로 1루수 또는 외야수로 기용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될 경우 1루수 히우라의 플레잉 타임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이어 밀워키는 히우라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선수를 추신수로 대체하겠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추신수는 현재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해외야구
바우어, 4500만달러 못받을 수 있다, 왜?
트레버 바우어가 45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수 있을까?미국 매체들은 부정적이다.바우어는 2021시즌 LA다저스로부터 4000만 달러를 받게된다.이어 2022시즌에는 4500만 달러가 예정돼 있다.2021년 12월2일(한국시간)자로 지난 2016년 체결한 단체협약이 끝난다. 구단주들과 선수노조는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해야 한다.이에 매체들은 구단주들과 선수노조는 협약을 체결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2020시즌 개막 때도 드러났듯이 현재 구단주들과 선수노조는 서로 불신하고 있다.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을 늦춘 2020시즌 양측은 경기 수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한 끝에 롭 멘프레드 커미셔너 직권으로 60경기를 치렀다.선수들은 보장된 연봉
해외야구
“바우어 MLB 최고 투수 아냐”...MLB가 평가한 포지션별 MLB ‘군계일학’
LA 다저스와 천문학적인 연봉 계약을 체결한 트레버 바우어가 MLB 최고의 투수는 아니라고 MLB닷컴이 평가했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포지션별 MLB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투수 부문 ‘군계일학(the cream of the crop)’은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이다. MLB닷컴은 디그롬이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3연패를 노렸으나 바우어에게 1위를 내줬지만, 2020시즌에서도 12차례 선발로 나서 2.38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하는 등 매년 빼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3년간 ERA는 2.10이었다. 특히, 탈삼진율이 33%에 달했다. 디그롬은 2019시즌 당시 LA 다저스의 류현진을 2위로 밀어내고 사이영상을 수상한
해외야구
바우어는 사실상 1년 계약...2021시즌 후 다저스 떠나 더 나은 대우 구단과 계약할 속셈
LA 다저스와 3년 1억200만 달러에 계약한 트레버 바우어의 속셈이 드러났다. 계약 조건에 2021시즌 및 2022시즌 후 옵트아웃이 들어있다.바우어가 이 옵트아웃을 이용해 1년 또는 2년 후 더 좋은 대우를 해줄 구단과 계약하겠다는 것이다. 사실상 다저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한 셈이다. 바우어로서는 챙길 것은 다 챙긴 계약이다. 바우어는 내심 게릿 콜(9년)과 같은 장기 계약을 원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적자를 본 구단들의 지갑 사정이 좋지 않아 여의치 않았다. 바우어는 대신 사실상 1년짜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1년 뒤 FA 시장에 다시 나와 콜과 같은 장기 계약을 노릴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2021 성적이 나쁘면 2022시즌 다저스
해외야구
같은 사이영상 수상자인데 연봉은 '하늘과 땅' 차이...바우어, 스넬 5년 총액 1년만에 챙겨
사이영상에도 급이 있다.같은 사이영상 수상자인데도 대우가 하늘과 땅 차이다.지난 2018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블레이크 스넬은탬파베이 레이스와 5년 5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연봉이 1000만 달러였다.2020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트레버 바우어는 LA 다저스와 3년 1억200만 달러에 계약했다.2022시즌에는 4500만 달러를 받게 된다.스넬이 5년간 받을 총액을 바우어는 단 1년만에 챙기게 되는 셈이다.스넬이 다저스에서 사이영상을 받았으면 어떻게 됐을까.저간의 사정을 감안해도 너무 차이 난다.바우어는 다저스라는 빅마켓을 만났기 때문이고, 반면 스넬은 탬파베이라는 스몰마켓을 만난 탓이다.
해외야구
다저스, 바우어 가세로 사이영상 수상 투수 3명 보유... "다저스 쫓던 샌디에이고 지붕 쳐다봐"
닭쫓던 개가 지붕 쳐다본다는 말이 있다.닭을 쫓던 개가 지붕위로 닭이 올라가 버리자 이찌할 도리가 없다는 뜻이다. 즉, 애쓰던 일이 허사가 돼버렸다는 말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2021시즌을 앞두고 폭풍 영입전을 펼쳤다.탬파베이 레이스의 에이스 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트레이드로 데려온 데 이어,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 투수 다르빗슈 유마저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나름 막강 투수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여기에 김하성마저 품었다.그러자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샌디에이고를 일약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샌디에이고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기 위해 LA 다저스의 벽을 넘어야 한다.공격적인 영입을 한 것도 다저스
해외야구
"날로 먹으려다 들통난 탬파베이" 1년 통째로 날린 선수에 650만달러 챙겨주고 최지만 185만달러에 후려치려다 한 방 먹어
최지만의 피노키오 코 이모티콘에 담긴 뜻이 사실로 드러났다.최지만은 지난달 탬파베이 레이스와 2021시즌 연봉액을 두고 의견을 좁히지 못해 채 연봉조정 청문회까지 가게 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피노키오 코 이모티콘을 올리며 불만을 표시했다.피노키오 코는 거짓말을 의미한다.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자신의 기록에 대해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본 것이다.최지만은 245만 달러를 요구했으나 탬파베이는 185만 달러를 제시했다.결국 최지만과 탬파베이는 연봉조정 청문회까지 갔고, MLB 연봉조정위원회는 최지만의 손을 들어줬다.최지만은 2018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됐디. 그해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쳐 2019시즌 메
해외야구
투수 바워, MLB 다저스와 올 최고 연봉으로 계약…연봉 4천만달러(약 449억원) 시대 개척
지난해 32년 만에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 정상에 복귀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투수 트레버 바워(31)를 최고 연봉을 보장하고 영입했다. ESPN 등 미국 언론은 바워가 다저스와 3년간 1억200만달러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6일(한국시간) 전했다.MLB닷컴과 ESPN은 특히 바워가 올해 4천만달러, 내년 4천500만달러의 연봉을 받아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전체 최고 연봉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계약서에 2021년과 2022년 후 각각 옵트 아웃(계약 해지 후 다시 FA 선언)할 수 있는 내용도 담았다고 덧붙였다.메이저리그 연봉 전문 사이트인 스포트랙에 따르면 올해 평균 연봉 1위는 3천600만달러를
해외야구
'구단을 이겼다' 최지만, MLB 연봉조정서 승리…2021년 연봉 245만달러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구단과 맞붙은 미국프로야구(MLB) 연봉조정에서 승리해 올해 245만달러(약 27억5천만원)의 연봉을 받는다.AP 통신은 3명의 위원으로 이뤄진 연봉조정위원회가 최지만의 손을 들어줬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최지만은 연봉 협상에서 245만달러를 요구했고, 구단은 185만달러로 맞섰다. 연봉조정위원회는 5일 양측의 얘기를 청취한 뒤 하루 만에 최지만의 승리를 선언했다.연봉조정위원회가 오프 시즌 13건의 조정 신청 사례 중 3건의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최지만만이 유일하게 구단을 이겼다.뉴욕 메츠의 3루수 겸 외야수 J.D. 데이비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안토니 산탄데르는 모두 구단에 졌다.
해외야구
“피노키오 코 이모니콘 올린 최지만과 탬파베이, 서로 악감정 가질 수 있어”...탬파베이 담당기자 우려
60만 달러 때문에 연봉조정 청문회까지 간 최지만과 탬파베이 레이스는 서로에 대해 악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탬파베이 담당 기자인 마크 톱킨은 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탬파베이가 아처에게는 600만 달러를 주면서 60만 달러 때문에 최지만을 놓치면 안돼”라는 한 팬의 글에 대해 “탬파베이가 최지만을 잃을 위험은 없다. 최지만은 올 시즌 MLB 사무국이 결정해주는 연봉을 받게 된다”면서 “하지만 악감정이 생길 수 있다”고 적었다. 탬파베이는 최근 지난 시즌 부상으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던 크리스 아처와 1년 650만 달러에 계약했다.톱킨 기자는 또 “최지만은 구단과 계약을 하지 않고 청문회
해외야구
최지만, 메이저리그 홈런급 비주얼과 토크 기대하세요 (컬투쇼 출근길) [마니아TV]
메이저 리거 최지만(템파베이 레이스)이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참석차 출근하고 있다.#최지만 #템파베이레이스 #두시탈출컬투쇼 #출근길
해외야구
'이제는 야구에 전념할 시간이다'--류현진, 미국으로 떠나
"이제 야구에 전념할 시간이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에 도착하면 곧바로 팀 훈련장이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으로 가 개인훈련을 한 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떠나기에 앞서 "이제는 야구에 전념할 시간이다"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나마 힘내실 수 있도록 좋은 소식으로, 응원에 보답해드리겠다"며 간단하게 출국인사를 했다. 류현진은 인천공항에서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아버지 류재천 씨, 어머니 박승순 씨와 포옹하며 '짧은 이별'을 고했다. 확산일로에 있는 미국의 코로나19가
해외야구
“김하성은 죽든 살든 혼자 버텨야하는 처지”...미국 CBS스포츠 "KBO 성적 MLB에 제대로 적용될지 미지수" 우려
미국 매체가 “김하성은 죽든 살든 알아서 해야 하는 처지에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CBS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MLB 팬터지 1년차 유망주 30명 중 김하성을 7위에 올려놓은 뒤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된 것은 당분간 김하성에게 큰 도움이 되겠지만, 그의 KBO 성적이 MLB에 적용이 제대로 될지 미지수”라며 “그는 자력으로 살아남느냐 아니면 완전히 망하느냐(sink or swim)의 문제에 직면했다”고 평했다. 여전히 KBO 수준을 평가절하하는 듯한 뉘앙스다. 미국 매체들은 KBO리그 수준을 마이너리그 더블A와 트리플A 사이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 매체가 김하성을 유망주 7위에 올려놓은 것은, KBO에서의 성적을 토대로 랭킹을 정했기
해외야구
"드디어 나타났다" 추신수, MLB 2개팀에서 적극 '구애'...MLB에서 선수생활 끝낼 듯
추신수가 2021시즌에서도 메이저리그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추신수의 한국 에이전트인 송재우 해설위윈은 31일 이영미TV에 출연해 "현재 3~4개 팀이 추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송 위원은 이 중 2개 팀은 적극적이라고 전했다.추신수는 가능하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송워원은 또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제도가 도입되면 추신수의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송위원의 말을 종합하면, 추신수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올시즌에서도 메이저리그에서 경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추신수의 KBO행은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해외야구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뉴스
"이정후가 이 도시를 접수할 것" "이정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이정후, 20일 홈런+2루타, 21일엔 켈리와 맞대결
해외야구
'신태용 나와라!' 한국, 일본 꺾고 올림픽 출전권 눈앞+2022년 참패 설욕 '일석이조'...인도네시아와 8강 격돌
국내축구
'끝까지 알 수 없던 승부' 고군택, 연장끝에 우승.. 첫 '와이어투와이어'
골프
'2년 연속 우승 간다' 최은우, 악조건 속에서도 공동 선두
골프
골프 회원권도 부익부 빈익빈
골프
'돈 때문인가?' 피츠버그, 타율 5할 가까운 배지환 콜업 안 해...MLB 서비스 타임 조정 의심
해외야구
[K5] 건융FC, STVFC에 7-0 승리하며 선두 경쟁 박차
국내축구
한국, 일본에 지면 사실상 '끝'...이겨야 인니 만나 4강 진출 유리, 패하면 '텃세' 심한 홈 팀 카타르와 8강전
국내축구
"저 아직 한 달도 안 됐거든요! 기대치 너무 높은 것 같다" 이정후, 타율 0.282(85타수 24안타)...강정호는 0.320(84타수 26안타)
해외야구
"바깥쪽으로 흐르는 체인지업 치는 것 좀 보소!" TV 해설자, 이정후의 정교한 타격 기술에 '매료'...5개 파울 9구 끝에 2루타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