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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 한국, 정상 탈환 도전.. 프리미어12 야구대표 ‘태극전사’ 선발 논의 시작
오는 11월 3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 선수를 뽑기 위한 논의가 본격 시작됐다.KBO 전력강화위원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국가대표 선수 선발 기준과 방식, 대회 준비 방안 등을 의논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조계현 위원장을 비롯해 장종훈, 정민철, 류지현, 강성우, 서재응 위원과 류중일 대표팀 감독이 참석했다.전력강화위는 먼저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당한 처참한 실패를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만회한 만큼 두 대회에서 한국 야구의 희망을 쏘아 올린 젊은 선수를 중용하는 것을 골자로 대표팀 세대교체 기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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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선의 연결고리' 나승엽, 홈런보다 타율 0.350 치는 타자되고 싶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월까지 팀 OPS(출루율+장타율)는 0.702로 리그 평균(0.762)에 크게 못 미치는 최하위였다.5월에는 팀 OPS가 리그 3위에 해당하는 0.782까지 뛰어올랐고, 이달 들어서는 팀 타율 1위(0.308), 팀 OPS 2위(0.853)로 대반전에 성공했다.시즌 초반 타격 부진 골짜기가 깊었지만, 이제는 시즌 전체 팀 OPS를 전체 5위에 해당하는 0.761까지 회복했다.롯데의 팀 타격 회복을 상징하는 선수는 내야수 나승엽(22)이다.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복무하고 올 시즌 주전 1루수로 낙점받은 나승엽은 4월까지 타율 0.200으로 고전한 끝에 2군에 다녀오기도 했다.이후 나승엽은 5월 타율 0.321, 6월 타율 0.346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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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가을야구 '등식' 나왔다...류현진+바리아+문동주+알파=5위, 기복 심한 문동주 안정 못찾으면 '난망'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 등식이 나왔다.한화는 지난 주 3승 3패였다. 류현진과 대체 외인 투수 하이에 바리아의 호투에 힘입은 바 크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돌아온 류현진은 올 시즌 초 부진했으나 최근 5경기에선 평균자책점 0.93으로 호투하고 있다. '류현진 등판=승리'라는 등식이 성립되고 있다.바리아는 6년 메이저리그 출신답게 노련한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있다. 3경기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는 등 안정감 있는 피징을 하고 있다. 그가 등판하는 날 한화 타자들도 힘을 내고 있다.이처럼 류현진과 바리아가 등판하는 날 한화가 승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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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다시 2군' SSG 잠수함 투수 박종훈, 극심한 부진.. 안풀리네
올해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1군 등록 하루 만에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SSG 구단은 박종훈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박종훈은 1군에 올라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안타 4개와 사사구 3개를 허용하고 폭투 2개를 거푸 던져 3실점, 패전 투수가 됐다.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7.71로 좋지 않다. 피안타율 0.294, 이닝당출루허용(WHIP) 1.78, 30⅓이닝 동안 사사구 26개 허용 등 전반적인 수치가 나쁘다.5월 내내 2군에 머무르며 구위를 가다듬던 박종훈은 5월 26일 1군에 승격됐다가 11일만 머문 뒤 다시 2군으로 갔고, 이번에 11일 만에 다시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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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박힌 돌 빼는 것 아냐?' '단기 알바생 활약상 쏠쏠' 시라카와, 올드레드 일단 '성공'...와이스는?
단기 계약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상이 쏠쏠하다.SSG 랜더스는 왼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임시 대체 선수로 지난 5월 22일 시라카와 케이쇼와 6주 계약을 맺었다. SSG는 즉시전력감이 필요했다. 그래서 일본프로야구(NPB) 경험은 없지만 독립리그에서 꾸준히 선발투수로 뛰고 있던 시라카와와 180만엔(약 1500만원)에 계약했다.그런데 시라카와는 이미 180만엔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다.데뷔전이었던 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을 신고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시라카와는 두 번째 등판이었던 7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1⅓이닝 8실점(7자책)으로 무너졌다.그러나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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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주루방해 플레이' 비디오판독 대상 포함
프로야구에서 야수들이 발 등을 이용해 주자의 주로를 차단하는 '주루방해 플레이'가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제3차 실행위원회에서 야수가 몸으로 주자의 주로를 막는 행위에 관해 논의했다"며 "앞으로 수비하는 야수가 주자의 주로를 막는 경우 비디오 판독을 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주루방해 판정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주루방해 플레이는 지난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전에서 문제가 됐다.당시 두산 이유찬은 1-0으로 앞선 9회초 공격 1사 1루에서 1루 주자로 나서 도루를 감행했고 NC 유격수 김주원이 무릎으로 베이스 상당 부분을 막은 채 태그했다.2루심 이용혁 심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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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대로면 삼성 5위-SSG는 8위? 피타고리안 기대 승률로 본 KBO리그
프로야구엔 운(運)을 배제하고 팀 승률을 계산하는 공식이 있다.세이버메트릭스의 대가 빌 제임스가 고안한 '피타고리안 기대승률'(이상 기대승률)이 그것이다.기대승률은 '득점²÷(득점²+실점²)'의 공식으로 투·타 전력에 따른 기대 성적을 계산한다.실제 승률이 기대 승률보다 높은 팀은 전력에 비해 많은 행운을 누렸거나 근소한 점수 차 경기에서 많은 승리를 거뒀다는 의미가 된다.기대 승률은 향후 성적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다.KBO리그는 17일 현재 실제 승률과 기대 승률이 비슷한 추이를 보인다.기대 승률 1∼3위인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는 실제 승률도 1∼3위를 기록 중이다.세 팀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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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501안타' 손아섭, 잠실서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 수립 초읽기
손아섭(NC 다이노스)의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은 주중 서울 잠실구장에서 수립될 가능성이 크다.손아섭은 17일 현재 안타 2천501개를 쳐 이 부문 1위 박용택(은퇴·2천504개)의 기록에 3개 차로 다가섰다.손아섭의 역대 두 번째 2천500안타와 2천501안타는 NC의 연속 끝내기 승리의 발판이 됐다.손아섭은 15일에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2-4로 끌려가던 7회 추격의 솔로포로 끝내기의 발판을 놨고, 16일에도 3-4로 뒤진 9회말 천금 같은 동점 적시타로 2천501번째 안타를 장식했다.손아섭이 잠실에서 안타 4개를 몰아치면 통산 최다 안타 주인은 4년 만에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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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대처 돋보였다' 한화, 산체스 단기 대체 우완 '라이언 와이스' 영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왼손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의 공백을 잠시 채우기 위해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한화는 17일 라이언 와이스(27·미국)와 6주간 총액 10만달러(계약금 1만2천달러·연봉 4만8천달러·인센티브 4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키 193㎝의 오른손 투수 와이스는 시속 150㎞대 속구와 시속 140㎞ 싱커를 던지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진다.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5시즌 132경기 313⅓이닝 17승 14패 평균자책점 4.88이다. 그 중 선발 등판은 47경기였다.작년에는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에서 5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고, 이후 올해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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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최대 빅매치' LG vs KIA, 최고의 선발 카드 총동원.. 총력전 예고
이번 주 프로야구 주중 3연전의 최대 빅매치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다.1.5경기 차로 중간 순위 1, 2위를 달리는 KIA와 LG는 낼 수 있는 최고의 선발 카드를 총동원한다.LG는 손주영, 케이시 켈리, 디트릭 엔스 순으로, KIA는 양현종, 제임스 네일, 캠 알드레드 순으로 맞불을 놓는다.LG는 임찬규(허리 근육통)와 최원태(우측 광배근 미세손상), 두 선발 투수가 잇달아 전력에서 빠진 바람에 15∼1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두 경기를 연속해 불펜 데이로 치렀다.1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포함하면 일주일에 세 차례나 선발 투수진에 구멍이 생겨 불펜으로 맞서는 비상사태였다. 왼팔 구원 김유영은 11일 삼성, 15일 롯데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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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재개' 청주야구장, 류현진 선발 가능성↑ '7승2패 최다탈삼진 기록'
한화 이글스의 제2의 홈인 청주 야구장에서는 5년 만에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다.한화이글스의 청주 경기는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었다.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가 18∼20일 스타트를 끊고, 8월 20∼22일 NC 다이노스와 한화의 경기가 배턴을 받는다.현재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 로테이션대로라면 류현진이 18일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은 지난 13일 두산전에 선발로 나왔다.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 7시즌 동안 청주야구장에서 11번 등판하며 7승 2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특히 2010년 5월 11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9이닝 동안 124개의 공을 던지며 탈삼진 17개를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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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했다' KIA 황동하, 흔들림 없는 투구로 존재감 드러내..
프로야구 한 경기에서 병살타 3개를 치면 진다는 이야기가 있다.득점 기회를 번번이 놓친 탓에 팀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고, 기세를 상대 팀에 내주기 때문이다.특히 득점 지원을 기대했던 선발 투수는 허탈함을 느끼고 집중력이 떨어져 무너지기 쉽다.KIA 타이거즈는 1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 위즈와 방문 경기에서 병살타를 3개 쳤다.2-0으로 앞선 2회초 무사 만루 기회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병살타를 치면서 추가점을 얻지 못했고, 3회엔 무사 1루에서 이우성이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치고 고개를 떨궜다.2-1로 앞선 4회에도 병살타가 나왔다. 1사 1,2루에서 서건창이 2루수-유격수-1루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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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바리아 '폼 미쳤다' 6이닝 8K 무실점, SSG 격파…3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가 선발투수 하이메 바리아의 호투에 힘입어 SSG 랜더스를 제압했다.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었다.지난 4일 한화의 지휘봉을 잡은 김경문 감독은 안방에서 1무 4패 후에 6경기 만에 첫 승리를 수확했다.한화는 SSG 잠수함 선발 박종훈의 제구 난조 덕분에 승기를 잡았다.0-0인 3회말 박종훈은 이도윤, 이원석에게 연속 안타, 장진혁에게 몸 맞는 공을 잇달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이어 황영묵 타석 때 연속 폭투로 2점을 거저 줬다. 황영묵을 또 볼넷으로 내보낸 박종훈은 1사 1, 3루에서 안치홍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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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버려~ 날려버려~' LG 신민재, 진짜 날렸다! 9회 동점 득점.. 10회 끝내기
LG 트윈스 내야수 신민재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9-8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LG는 한때 5점 차로 끌려가다가 8회 3점, 9회 2점을 올려 동점을 만든 뒤 10회 신민재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이겼다.선발진 이탈로 불펜 데이를 치른 가운데 거둔 값진 승리였다. 전날 4시간 55분 시소게임 끝에 석패한 아픔을 설욕한 순간이기도 했다.신민재는 8-8로 맞선 10회말 1사 만루에서 롯데 김도규의 3구째 포크볼을 노려 쳐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날렸다.신민재는 "2스트라이크 이후에 포크볼을 생각했고 높은 공을 치려고 했었다"면서 "3루 주자가 (발이 빠른) 김대원이 아니었다면 안 쳤을 것 같다"고 복기했다.이날 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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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끝내기' NC, 삼성과 혈투 마침표.. 5-4 승리
NC 다이노스가 9회 손아섭의 동점 적시타와 서호철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이틀 연속 끝내기로 제압했다.전날에는 맷 데이비슨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날에는 서호철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5-4로 삼성을 눌렀다.1-1로 맞선 4회말 NC가 김휘집의 좌월 솔로 아치로 전세를 뒤집자 삼성은 5회초 2사 1, 3루에서 구자욱의 우선상 2루타로 2-2 재동점을 이뤘다.삼성은 6회초 김영웅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재역전했다.시즌 14번째 홈런을 친 김영웅은 멜 로하스 주니어(kt), 김도영(KIA), 데이비슨에 이어 올해 4번째로 전 구단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NC가 8회말 박시원의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로 3-3 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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