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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대타 출전해 1타수 무안타…피츠버그, 컵스에 2연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팀이 위기에 빠진 순간 대타로 나섰으나 아쉬움을 삼켰다.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서 6-7로 뒤진 8회초에 대타로 출전했다.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7번 타자 로돌포 카스트로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0으로 조금 내려갔다.피츠버그는 8회말 쐐기점을 허용했다.무사 1, 3루 기회에서 스즈키 세이야의 2타점 2루타가 나왔고, 이어진 2사 1, 3루에선 트레이 맨시니의 적시타로 컵스가 점수 차를 넉 점으로 벌렸다.앞서 피츠버그는 1회초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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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의혹' 스미스, 10경기 출장 금지
손에 이물질을 발랐다는 의혹으로 퇴장당한 오른손 투수 드루 스미스(뉴욕 메츠)가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MLB닷컴 등 현지 언론은 15일(한국시간) "사무국이 스미스에게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심판진이 스미스의 손을 검사했고, 심판 조장 빌 밀러가 퇴장 명령을 내렸다. 밀러 심판은 "어떤 물질을 발랐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히 스미스의 손은 평소보다 끈적였다"고 퇴장 사유를 밝혔다. 당시 스미스는 심판 4명에게 오른손을 들어 "더 자세히 보라"고 항의했다. 더그아웃에 들어간 뒤에도 동료들에게 오른손을 내밀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메이저리그가 허용하는 로진
해외야구
LG, 삼성 꺾었다 ! 투수 7명 '벌떼 작전' 대 성공
2위 LG 트윈스가 7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벌떼 작전'을 펼치며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7명의 투수가 벌떼 마운드 작전을 펼쳐 3-2로 승리했다. LG는 경기 초반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호세 피렐라에게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싹쓸이 적시타를 맞아 순식간에 0-2로 끌려갔다. LG 타선은 3회말 공격 때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 타자 이재원의 중전 안타와 신민재의 희생번트 야수선택으로 만든 무사 1, 2루 찬스에서 홍창기, 김현수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선 김현수가 중전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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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프로야구 단장아들 학폭' 관련 고교 야구부 감독 "징계 권고"
서울시교육청이 현직 프로야구 단장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이 아들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야구부 감독에 대한 징계를 학교측에 권고했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공립고등학교인 A고교의 야구부 감독이 학교 폭력 대응과 관련해 지도자 운영 지침을 위반했다고 보고 지난 9일 A고교 측에 야구부 감독에 대한 징계를 내릴 것을 권고했다고 15일 밝혔다.교육청은 이와 함께 A고교에 운동부 운영 관련 컨설팅을 받고 관련자 교육연수 이수를 실시하도록 했다.A고교 야구부 2학년인 B(17) 군은 지난 4월 같은 학년 야구부 동료들이 자신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구타하고 반인륜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B군은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3명을
국내야구
염경엽 감독, 16년 만에 번트 댄 김현수에 "시즌 전부터 훈련"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김현수(35)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평소 보기 드문 플레이를 했다.그는 1-1로 맞선 8회말 무사 1루 기회에서 상대 팀 좌완 불펜 이승현이 초구를 던지자 기습 번트를 시도했고, 1루 대주자 정주현을 2루로 보내는 데 성공했다.이 플레이가 특별한 이유는 타자가 김현수이기 때문이다.김현수는 오랜 기간 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이름을 날린 베테랑이다. 또한 주력이 좋은 선수도 아니다.그동안 많은 지도자는 김현수에게 번트를 지시하지 않았고, 본인도 번트를 대지 않았다.김현수가 KBO리그에서 번트를 댄 건 단 한 번뿐이다.두산 베어스에서 뛰던 2007년 9월 22일
국내야구
한 점 차 접전이 17경기…홍원기 키움 감독 "선수들 피로 우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올 시즌 잦은 한 점 차 접전의 고충을 토로했다.키움이 이번 시즌 들어 1점 차로 승부가 갈렸던 경기는 총 17경기다. 삼성 라이온즈(18경기)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다.그만큼 많은 집중력과 체력을 쏟아부어야 했다는 뜻인데, 그 결과는 7승 10패로 짜릿한 승리보다 아쉬운 패배가 더 많았다.반면 접전이 가장 많았던 삼성은 18경기 중 10경기를 이겨 땀 흘린 보람이 있었다.홍 감독이 전날 KIA 타이거즈에 1-0 승리를 거두고도 기분이 마냥 유쾌하지 않았던 이유다.그는 "제3 자가 보기에는 1-0이 고급 야구라고 하는데 현장에서는 굉장히 힘든 경기"라며 "야수와 투수의 피로도가 두 배 이상 높아지는 것이
국내야구
MLB 오클랜드 연고지, 라스베이거스 이전 눈앞... 네바다주 상원 이전 지원안 가결
미국프로야구(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라스베이거스 연고지 이전을 위한 지원 법안이 네바다주 상원을 통과했다.14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네바다주 상원이 3억8천만달러에 이르는 애슬레틱스 구단의 라스베이거스 신축 구장 지원 법안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그간 억만장자인 존 피셔가 소유한 애슬레틱스 구단의 구장 신축에 시민의 세금을 써야 하느냐를 두고 논란이 만만찮았다. 하지만 네바다주 상원은 두가지 수정안을 덧붙이며 13-8로 지원 법안을 가결 처리했다.상원은 애슬레틱스 구단이 신축 구장 스위트룸을 지역 공동체에 할당하고, 노숙자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해마다 150만달러를 기부하도록 하는 수정안을
해외야구
추신수, 2년 만에 2군 출장.."팀에 도움이 될 것"
추신수(40·SSG 랜더스)가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린다. 추신수는 13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2군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메이저리그를 누비며 1천652경기, 타율 0.275(6천87타수 1천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올린 성공한 빅리거 출신 추신수가 KBO 퓨처스리그에 출전한 것은 2021년 8월 6일과 7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SSG 외야진에는 추신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한유섬이 지독한 타격 부진(타율 0.179)을 겪다가 10일 2군으로 내려갔고, 하재훈은 12일 재활군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해외야구
두산, 외국인 투수 ‘브랜든’ 재영입
두산 베어스가 대체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29)을 재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13일 "브랜든을 총액 28만 달러에 영입했다. 브랜든은 16일 오후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브랜든은 KBO리그 경험자다. 지난해에도 대체 선수로 두산에 합류했으나 브랜든은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두산은 지난 8일 딜런 파일(26)을 방출했다. 딜런의 교체 가능성을 열어둔 채 일찌감치 대체 선수를 물색하던 두산은 브랜든을 재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이 선택한 딜런은 스프링캠프 말미에 타구에 머리를 맞아 개막(4월 1일) 이후 한 달 정도 재활을 했다. 골 타박 재활을 마치고서 두 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8.00의 성적표를 받
국내야구
마이너리그 캔자스시티 출신 진우영, 드림컵 MVP…내년 KBO리그 노크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몸 담았던 오른손 투수 진우영(22·파주 챌린저스)이 2024 신인드래프트 참가를 앞두고 독립야구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KBO는 13일 "진우영이 이번 대회 두 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27의 성적을 거두며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하루 전인 12일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 2023 KBO 드림컵(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연천 미라클과 결승에서 진우영은 5이닝 동안 7탈삼진 2실점으로 5-2 승리를 이끌었다.KBO는 프로구단에서 방출당하거나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독립야구대회를 열었고 7개 독립야구팀, 14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우승팀인
국내야구
김하성, MLB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서 NL 2루수 9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2루수 김하성(27)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3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지션별 '톱10'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발표한 투표 중간 집계에서 8만2천879표를 받아 내셔널리그(NL) 2루수 부문 9위에 올랐다. 김하성은 올 시즌 61경기에서 타율 0.241, 5홈런, 11도루의 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안정적인 수비로 기록에서 드러나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위는 50만9천92표를 얻은 루이스 아라에스(마이애미 말린스)가 차지했고, 오지 올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37만6천726표), 놀런 고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4만5천5
해외야구
'얼마나 절박했으면...' 토론토 팬들 "류현진이 구세주가 됐으면 좋겠다"...류현진, 이달 마이너리그서 실전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에이스 알렉 마노아가 예상치 못한 부진으로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자 류현진에 'SOS'를 치고 있다.토론토 팬 사이트 제이스 저널은 11일(한국시간) '건강한 류현진이 어느 때보다 토론토에 중요하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류현진에 대한 희망을 표시했다.이 사이트는 류현진에 대해 '부활' 등의 극긍적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류현진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늪에 빠진 토론토 선발 투수 로테이션을 구제하길 기대했다.토론토 팬들은 2020년 류현진이 토론토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끌자 "1센트도 아깝지 않다"며 '류비어천가'를 불렀다.그러나 지난 2021년 하반기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자 "선발에서
해외야구
'셔저와 벌랜더 있으면 뭐해?' 메츠 코헨 구단주 인내심 폭발 '일보직전'...올해도 5억 달러 가까이 투자했지만 성적은 바닥
부자구단 뉴욕 메츠는 2022년 시즌을 앞두고 투수 맥스 셔저 등을 영입하면서 2억5천800만 달러를 썼다. 덕분에 101승을 올렸다. 하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했다.그래서 메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는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했다.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5년 1억200만 달러),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2년 8천666만 달러), 좌완 투수 호세 킨타나(2년 2천600만 달러), 외야수 브랜던 니모(8년 1억6천200만 달러),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5년 7천500만 달러)를 영입했다.그러나 성적은 12일(한국시간) 현재 31승 35패로 승률 5할도 되지 않는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벌써 9.5경기나 뒤졌다.이런 성적으로는 지구
해외야구
'우리 떨고 있니~' LG와 SSG에 스윕으로 성큼 3강 대열에 들어선 NC, 어디까지 올라갈까?
5월까지는 간신히 5할 승률에 턱걸이하면서 내려갈 듯 내려갈 듯 하면서 버텨냈다. 그 덕분일까? 6월들어 도저히 깨어질 것 같지 않던 3강 구도에 파열음까지 일으키며 스스로 3강 대열에 합류했다. 바로 NC다이노스 이야기다.NC다이노스의 상승세는 6월의 첫 주말인 잠실원정경기에서 2위 LG트윈스를 3연패로 몰면서 시작됐다. 이어 대구 삼성라이온즈전에 1패를 했지만 위닝시리즈를 거둔 뒤 창원 홈으로 돌아가 이번에는 선두 SSG랜더스에 3연승했다. 6월의 9경기에서 무려 8승1패 상승세를 타면서 4월 20일 이후 52일만에 3위로 올라섰다. 5월까지만해도 KIA타이거즈와 함께 공동 5위로 1위 LG에 7게임차, 2위 SSG에 6게임차, 3위 롯데에 5게
국내야구
갈수록 위력 켈리vs 갈수록 쇠퇴 플렉센...애리조나 '희색' vs 100억원 베팅 시애틀 '울상'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는 '대기만성'형 투수다.빅리그 경험 없이 KBO에서 4년을 뛰고 메이저리그(MLB)에 역수출됐다.애리조나는 켈리의 꾸준함에 매료돼 2019시즌을 앞두고 켈리와 2+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200만 달러, 3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구단 옵션이 걸려있는 2021년에는 425만달러, 계약 마지막해에는 525만달러를 챙기는 조건이었다.켈리는 애리조나에서도 매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닝 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이에 애리조나는 지난해 켈리와 2024년까지 2년 총액 18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또 2025년에는 7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다. 그랬던 켈리는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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