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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좌완 최성영, 타구에 얼굴 맞아 병원 이송
NC 다이노스의 좌완 투수 최성영이 타구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다. 최성영은 2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0으로 앞선 3회초 선두 타자 문보경의 직선타에 얼굴 왼쪽 광대뼈를 강하게 얻어맞았다. 최성영의 얼굴을 맞고 튄 공은 NC 2루수 서호철을 향해 굴러갔고, 타구를 잡은 서호철은 1루로 송구해 문보경을 아웃시켰다. 타구에 맞은 직후 마운드에 쓰러진 최성영은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다. NC 내야수들 뿐 아니라 문보경도 최성영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폈다. 결국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에 들어온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NC 구단은 "최성영이 병원에서 왼쪽 안와부
국내야구
오타니, 통산 5번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개인 통산 5번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21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은 지난 한 주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주의 선수'로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오타니, 내셔널리그(NL)에서는 마이클 해리스 2세(22·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오타니는 지난주 7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로 타율 0.435, 6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893을 기록했으며 지난 1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다.오타니는 올 시즌 24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양 부문 1위를 달리
해외야구
최형우의 1천500타점 기념구, 결국 팬 품으로
최형우(39·KIA 타이거즈)의 KBO리그 첫 1천500타점 기념구 회수가 수포로 돌아갔다.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 4회초 1사 1루에서 최형우는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포를 치며 1천500타점을 채웠다.KBO리그 사상 첫 1천500타점 타자의 탄생이다.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시절이던 2016년 8월 2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1천390타점째를 올리며 양준혁(1천389타점) 현 야구재단 이사장을 제치고 KBO리그 통산 타점 1위로 올라선 뒤, 약 7년 만에 개인 통산 타점 1위가 바뀌는 순간이었다.최형우의 타구는 중앙 펜스를 넘어간 뒤에 외야석 잔디를 맞고, 다시 그라운드로 들어왔고
국내야구
'황금 배트는 아니라도'...KIA 최형우 '1천500타점'의 보너스는 과연 얼마일까
프로야구 최초 통산 1천500타점 수립을 코 앞에 둔 최형우(39·KIA 타이거즈)가 어떤 보너스 선물를 받을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최형우는 19일 현재 1천498타점을 올려 1천500타점까지 2점만을 남긴 상태다.이미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KBO리그 통산 타점 공동 1위로 올라선 최형우는 20일부터 대전에서 치르는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3연전에서 타점 1개를 보태면 단독 1위에 등극하고, 2개를 보태면 1천500타점을 개척한다.KIA는 대기록을 세울 최형우에게 걸맞은 예우를 하고자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로야구 10개 구단과 KBO 사무국이 2017년부터 팀 성적에 따른 보너스, 이른바 '메리트 시스템'을 없애기로 하면서 선수들이 받을 만
국내야구
선발진 받쳐주는 NC 불펜, 승계주자 4명 중 3명 잡는다
불펜 투수의 가치를 따질 땐 평균자책점만큼이나 '승계주자 실점률'이라는 지표도 중요하다.누상을 비워놓고 경기를 시작하는 선발 투수와 달리 구원 투수는 앞선 투수들이 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 등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구원 투수 입장에선 승계주자가 득점해도 평균자책점이 오르진 않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선 최대한 실점을 막아야 한다.승계주자 실점률은 '어려움에 빠진 이를 구한다'는 구원의 사전적인 의미를 잘 반영하는 지표인 셈이다.NC가 선발 에릭 페디, 구창모의 부상 이탈에도 6월 월간 성적 1위(11승 3패 1무)로 단독 3위에 오른 저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NC 구원진의 이번 달 승계주자 실점률은 25.0%(28명 중 7명)를
국내야구
MLB 아라에스, 4할 타율 복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새로운 '타격 기계'로 떠오른 루이스 아라에스(26·마이애미 말린스)가 8일 만에 4할 타율에 복귀했다.아라에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5타수 5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6월에만 세 번째 5안타 경기를 치른 아라에스는 시즌 타율을 꼭 0.400(255타수 102안타)으로 끌어 올렸다.이날도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아라에스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3회에도 중전안타로 출루했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전안타를 날린 아라에스는 6회말에는 우전안타를 터뜨렸다.마이애미가 7-0으로 크게
해외야구
류현진, 라이브 피칭 2이닝 훈련...복귀 시동
긴 재활 훈련 기간을 보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구 수를 늘리며 실전 경기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의 아든 즈웰링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시설에서 라이브 피칭(실전처럼 타자를 상대하는 훈련)을 2이닝 소화한다"고 전했다.2022년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재활 훈련을 거친 후 지난 달 24일 불펜 투구를 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지난 17일 더니든에서 라이브 피칭 1이닝을 소화한 류현진은 훈련 후 "느낌이 좋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최근 에이스 알렉 마노아가 전력에서 이탈한 토론토는 류현진의 복귀
해외야구
'오른손 엄지 골절' KIA 김선빈, 4주간 재활 치료
수비 도중 손가락을 다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4)이 끝내 골절 진단을 받았다.19일 KIA 구단은 "김선빈이 검진 결과 오른손 엄지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 4주간 안정 및 재활 치료를 실시하고, 오늘로부터 2주 뒤 재검을 통해 증상 호전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7일 김선빈은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4회 수비 도중 제이슨 마틴의 강한 타구를 잡으려다 오른손을 강타당한 후 골절 의심 소견을 받았다.올 시즌 김선빈은 54경기에서 타율 0.302(179타수 54안타), 18타점을 올린 KIA 주전 2루수다.18일 광주 NC전에서 KIA는 김선빈을 대신해 내야수 김규성에게 선발 2루수 자리를 맡겼다.
국내야구
키움 이정후, KBO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2주 연속 1위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KBO가 19일 발표한 집계 자료에 따르면 이정후는 지난 1차 중간 집계에서 41만759표를 추가해 총 91만3천표를 획득, 최다 득표 2위인 드림 올스타 전준우(롯데 자이언츠)와 격차를 8만표 가까이 벌리며 선두를 차지했다.남은 투표 기간 50여만표를 추가하면 지난해 나눔 올스타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세운 역대 최다 득표인 141만3천722표를 돌파할 수 있다.드림 올스타 양의지(두산 베어스)와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는 팬들의 지원에 힘입어 각각 유강남과 잭 렉스(이상 롯데)를 제치고 1위로
국내야구
일라이자 권, 6년만에 '미국 유소년 홈런왕'으로 추신수 재회
6년 전 미국에서 '빅리거' 추신수(40·SSG 랜더스)와 만나 격려받은 야구 꿈나무가 '미국 유소년 홈런 더비 챔피언'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추신수와 재회했다.19일 SSG 구단에 따르면 추신수는 전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일라이자 권과 그의 가족을 만났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2017년 어느날 추신수는 미국의 한 식당에서 일라이자 권과 마주쳤다. 일라이자 권 아버지의 정중한 사진 요청에 추신수는 흔쾌하게 응했고 아들이 야구 선수를 꿈꾸고 있다는 말에 추신수는 일라이자 권을 위해 글러브에 사인을 해주고, 차에 있던 모자도 꺼내 선물했다.추신수와의 만남은 일라이자 권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으며 추
국내야구
SSG 조성훈, 1군 무대 첫 선발 등판..상대는 두산
SSG 랜더스 오른손 조성훈(24)이 1군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2군으로 내려간 잠수함 박종훈의 빈자리를 메운다.김원형 SSG 감독은 1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 선발 투수로 조성훈을 선택했다.조성훈은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이 특기다.2018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한 조성훈은 입단 첫해에 한 차례만 구원 등판해 ⅔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2019년과 2020년에는 국군체육부대에서 복무했고, 2021년 팀에 복귀했지만 1군으로 올라오지는 못했다.박종훈을 2군으로 내려보낸 뒤 대체 선발을 찾던 김원형 감독은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간 조성훈에게 기
국내야구
배지환, 안타없이 볼넷 출루 1득점…피츠버그는 6연패 中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안타 기록 없이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을 추가했다.1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배지환은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배지환은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로 볼넷을 얻은 뒤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우월 투런포 때 홈을 밟았다. 배지환의 시즌 득점은 35개로 늘었지만 안타 없이 5회 좌익수 뜬공, 8회 3루수 앞 땅볼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0.269에서 0.265(189타수 50안타)로 떨어졌다.피츠버그는 2-5로 역전패해 6연패 늪에 빠졌다.
해외야구
오타니, 시즌 24호 역전 투런포…홈런 1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리며 선두 질주했다.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서 오타니는 5회초 역전 투런홈런을 날렸다.이번 홈런으로 오타니는 시즌 24호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를 달렸다.내셔널리그(NL) 홈런 1위인 피트 알론소(22홈런·뉴욕 메츠)를 2개 차이로 앞섰고 부상자명단(IL)에 오른 아메리칸리그(AL) 홈런 2위 에런 저지(19홈런·뉴욕 양키스)는 5개 차이로 따돌렸다.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캔자스시티의 베테랑 투수
해외야구
김하성, 땅볼 타구에 2개 베이스 진루해 득점...‘재치만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2루수 김하성(27)은 판단력이 좋은 '재치만점' 선수이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3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39로 소폭 상승했다. 3회 말 좌전 안타로 진루한 김하성은 후속 타자의 외야 플라이 때 상대 수비가 앞선 주자에 정신이 팔린 사이 과감한 태그업으로 2루까지 진루해 홈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하성은 이어진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3루를 거쳐 과감하게 홈을 파고드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땅볼 1
국내야구
'수비대장' 김하성, MLB 올스타전 무대 밟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의 올스타전 출전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올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김하성을 '언급할 만한 명단(Honorable mentions)' 6명 중 한 명으로 뽑았다.김하성은 15일까지 64경기에서 타율 0.232, 5홈런, 20타점, 11도루를 기록 중이다. 공격 성적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탄탄한 수비 실력으로 샌디에이고의 주전 2루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지난 13일 MLB 사무국이 발표한 2023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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