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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트리플A에서 투런 홈런! 복귀 준비 완료
아킬레스건 부상에 시달렸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최지만(32)이 경기 감각 회복 차원에서 출전한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산하 루이빌 배츠와 트리플A 원정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최지만은 피츠버그 산하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1회 투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3회 2사 1루에서 브렛 케네디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렸다. 5회에는 희생타, 7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9회 마지막
해외야구
SSG 추신수, 순직 경찰·소방 유가족과 한부모 가정 위해 기부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가 순직 경찰·소방공무원 유가족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한 '행복 랜딩'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SSG는 29일 "꾸준히 선행을 펼친 추신수가 올해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뛸 때도 한국과 미국에서 활발하게 기부를 한 추신수는 2021년 KBO리그에 입성하며 야구 꿈나무와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DREAM) 랜딩(LANDING) 캠페인'을 벌여 총 1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순직 경찰, 소방 공무원’에 대한 감사함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한 추신수가 기부 대상을 먼저 제안했다 또한
국내야구
한화 노시환, 부진 딛고 올스타 출전...“힘들었지만 지금의 원동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은 올 시즌 타율 0.313(11위), 13홈런(공동 3위), 46타점(5위), OPS(출루율+장타율) 0.904(3위) 등 각종 지표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던 노시환은 5월 13일 SSG 랜더스전 7회부터 같은 달 24일 KIA 타이거즈전 6회까지 43타석 동안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정신적으로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노시환은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다. 가을까지 이어지는 페넌트 레이스를 멀리 내다보며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했다. 결국 노시환은 24일 KIA전 9회말 솔로 홈런으로 무안타 행진을 깨트렸고, 그 이후 109타수 38안타(타율 0.349), 4홈런, 24타점, OPS 0.919로 반등에 성공했
국내야구
페냐, “한화 분위기 좋다...작년보다 확실히 강해졌다”
KBO리그 2년 차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가 '달라진 한화'를 말했다. 페냐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전에서 7이닝 9탈삼진 4피안타 1실점(무자책) 무사사구의 완벽투를 펼쳤다. 페냐의 역투와 김인환의 5회말 2타점 적시타에 힘입은 한화는 4-1 승리를 거두고 5연승 행진을 달렸다. 한화의 5연승은 2020년 9월 25일 이후 1천5일 만이다. 한화는 아직 리그 9위(28승 4무 37패)에 그치고 있지만 최근 월간 순위에서는 5월 4위(11승 2무 10패), 6월 6위(11승 1무 10패)로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페냐는 경기 후 "작년과 비교하면 팀이 정말 강해진 것 같다"며 "질 때도 점수 차가 크지 않고 항상 경기 마
국내야구
오재원 해설위원, 야구 팬 비판 여론 속 ‘계약 해지’
프로야구 중계방송 도중 투수가 빈볼을 던졌다고 주장한 뒤, 해당 선수와 감정싸움까지 벌인 오재원(38) 해설위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SPOTV에 부담이 될 것 같아 직접 계약해지 요청을 했고 결정됐다"고 적었다. 오재원은 지난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전에서 중계방송 도중 꺼낸 '멘트'로 논란이 됐다. 그는 당시 SSG 공격이던 7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삼성 투수 양창섭이 타석에 나온 SSG 최정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지자 "이것은 대놓고 때린(던진) 것"이라면서 "난 이런 상황을 가장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을 향해 모자를 벗고 사과 인사를 하는 양창섭을 향해 "
국내야구
최지만, 부상 복귀 준비 ‘착착’...더블A 경기서 3출루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던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3출루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알투나 피플스 내추럴 가스 필드에서 열린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보위 베이삭스와 경기에서 피츠버그 산하 팀 앨투나 커브 소속으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서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1득점의 성적을 거두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1회와 3회 타석에서 연이어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0으로 끌려가던 6회말 1사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첫 출루에 성공했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선 중전 안
해외야구
고교야구 강속구 투수 장현석, 8월 15일 해외 진출 결정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히는 우완 투수 장현석(마산 용마고)의 해외 진출 여부가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에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프로에 도전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등록 선수들은 8월 15일 오후 6시까지 KBO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이후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회의는 9월 15일에 열린다. 장현석은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다. 154km에 이르는 강속구를 무기로 고교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발탁됐다. 현재 장현석은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를 놓고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야구
효성, 프로야구 경기에 6·25 참전유공자 30명 초청
효성이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영웅을 향하여! Stand up for Heroes!’ 행사에 6·25 참전유공자 30명을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고 예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키움 히어로즈가 주관하고 효성이 지원했다. 효성은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되는 야구장에 참전유공자 30명을 초청하는 데 드는 테이블 좌석 비용, 차량 지원, 식사, 기념품 등 실제 경비를 후원했다. 행사명 ‘Stand up for Heroes’는 ‘지지한다’는 뜻의 ‘Stand up for’와 참전용사는 우리의 ‘영웅’이라는 의미
국내야구
두산 양석환 아내 조언 “될 대로 되라고 해!”에 대승!
두산 베어스 내야수 양석환은 최근 타격 슬럼프로 마음고생을 하던 중 아내로부터 "때로는 그냥 내려놓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하는 게 결과가 더 좋을 수 있어."라는 조언을 들었다. 양석환은 4월 타율 0.314, 6홈런으로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최근 10경기 타율 0.162(37타수 6안타)에 그쳤다. 홈런은 지난 2일 kt wiz전 이후로 나올 기미가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15, 16일에는 2경기 연속 몸에 공을 맞아 타격 밸런스까지 무너졌다. 팀 타선이 전체적으로 부진에 빠지면서 스트레스는 심해졌다. 24일까지 두산의 6월 팀 타율(0.259)은 리그 8위, 득점(99점)과 타점(68점)은 최하위다. 양석환은 아내의 조언을 흘려듣
국내야구
美 시카고 컵스, 장애인복지법 위반 소송서 ‘승소’
미국 시카고를 연고지로 하는 메이저리그(MLB) 야구단 '컵스'가 '장애인 차별' 논란에 휘말린 지 6년여 만에 혐의를 벗게 됐다. 23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컵스 구단과 열성 팬 가족이 컵스 홈구장 '리글리필드'(Wrigely Field)의 '장애인 접근성'을 놓고 벌인 긴 법정 공방에서 컵스가 승소했다. 연방법원 일리노이 북부지원(시카고 연방법원) 재판부는 컵스가 2014년 개장 100년을 맞은 리글리필드에 10억 달러(약 1조3천억 원) 규모의 리노베이션을 단행하면서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좌석을 충분히 만들지 않아 미국 '장애인복지법'(ADA·1990)을 위반했다는 원고 측 주장을 사실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해외야구
뉴 히어로 '맥키니'...히어로즈의 '신의 한 수'되나
181㎝에 83㎏, 투수로서는 작은 편에 속하는 외국인 투수가 키움에 새로운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키움 히어로즈는 25일, 고척 두산전서 새로 영입한 이안 맥키니(Ian McKinney, 28)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안 맥키니 입니다. 잘 부탁합니다"라며 한국어로 인사한 그는 한국어가 아름답다는 말과 함께 준비한 인사를 건넸다. 한국말 한마디로 동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맥키니는 취재진에게 "선수들 모두 친절하고, 존중심을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다"라며 하우스에 빨리 적응하겠다는 다짐을 선보였다.맥키니는 키움 히어로즈의 입단 전 독립 리그 개스토니아 허니 헌터스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4.24의 성적을
국내야구
'살아있는 역사' 최형우, 황금배트 받아...팬들 위한 1,500타점 기념 선물도 준비
1천500타점 달성으로 한국 프로야구(KBO)의 살아있는 역사가 된 최형우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3일 kt wiz와의 홈 경기에 앞서 최형우(39) 선수에게 황금 배트를 선물로 수여했다.최형우는 사흘 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점 홈런을 기록해, KBO 역사상 처음으로 1천500타점을 달성한 바 있다. 이에 KIA 타이거즈는 최형우의 업적과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황금 배트를 준비했다.더불어 최형우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최형우는 팬들에게 음료 1천500잔과 기념 물병 1천500개를
국내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6호 홈런…연패 늪서 끌어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누비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6월 들어 첫 홈런을 날리며 팀을 연패의 늪에서 끌어냈다.23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1회 첫 타석부터 김하성은 1번 타자의 정석다운 모습을 보여줬다.샌프란시스코 왼손 선발 알렉스 우드와 6구 대결 끝에 볼넷을 골라냈고, 샌디에이고는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게리 산체스가 3점 홈런을 터트려 3-0으로 앞서갔다.샌디에이고는 3회 매니 마차도가 다시 3점 홈런포를 가동해 6-0으로 성큼 달
해외야구
전국 최초 선배야구인 추모 초등학교 대회 대구서 열려
구도(球都) 대구에서는 프로야구 KBO 리그 출범보다 1년 먼저 시작한 전국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야구대회가 매년 열린다. 대구야구인동지회(회장 김점문)가 개최하는 대구야구인선배추모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KSM스포츠배 및 선배추모 영남지구 초등학교 초청 야구대회’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대구와 부산, 그리고 울산에 있는 초등학교까지 모두 8개교가 참가해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강변리틀야구장에서 열린다. 올 대회에는 대구에서 칠성, 옥산, 본리, 남도, 율하초등학교 등 5개교를 비롯해 부산에서 동일중앙, 감천초등학교 등 2개교, 그리고 울산에서 대현초등학교가 참가해
국내야구
자기 타구에 맞은 kt 이호연, 코뼈 골절
내야수 이호연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22일 이강철 kt 감독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제가 봐도 아프겠다 싶을 정도로 맞았다. 좌타자 요원으로 요긴하게 기용했는데 아쉽게 됐다"며 1군 엔트리 말소 소식을 전했다.2018년 롯데에 입단한 이호연은 백업 내야수로 활약하다가 올해 kt로 트레이드됐다.kt 이적 후에는 25경기에서 타율 0.286에 1홈런, 10타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고, 20일 수원 롯데전에서는 친정팀을 상대로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이호연은 21일 수원 롯데전에서 4회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당초 큰 부상이 아닐 것이라는 판단에 계속해서 경기에 뛰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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