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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클럽 대항전 ‘챔피언스리그’ 출범...“전 세계 야구팬 흥분할 것”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처음으로 주최하는 국제 야구 클럽 대항전인 야구 챔피언스리그(BCL)가 출범했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사상 최초의 프로 및 세계 수준의 클럽 대항전인 야구 챔피언스리그 출범을 알리게 돼 기쁘다. 전 세계 야구팬이 흥분할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카 대륙 팀들로만 초대 대회를 치르는 WBSC는 "향후 몇 년 동안 다른 대륙에서도 대회를 열어 세계 챔피언을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야구 세계화에 힘쓰는 WBSC는 2015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항하기 위한 국가 대항전 프리미어 12를 창설한 바 있다. 이
해외야구
'전야 행사만…' 로베르트 주니어, 종아리 부상으로 첫 올스타 출전 불발
루이스 로베르트 주니어(25·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홈런더비 중 종아리 통증으로 올스타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12일(한국시간) MLB닷컴은 "화이트삭스에서 유일하게 202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뽑힌 로베르트 주니어가 본 경기에는 나설 수 없다"며 "로베르트 주니어는 전날 홈런 더비 중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로베르트 주니어는 1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올스타전 전야 행사로 열린 홈런더비에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해 1라운드를 통과했지만, 준결승에서 147.5m짜리 최장 비거리 홈런을 날리고도 랜디 아로사레나(탬파베이 레이스)에게 패했다.홈런더비 패배보다 아쉬운 건 종아리 통증이다.화
해외야구
키움 이정후, 7년 연속 100안타 달성...“KBO리그 역대 40번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KBO리그 역대 40번째로 7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100안타 기록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wiz전에서 나왔다. 2-4로 끌려가던 8회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kt 선발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쳤다. 8회에 1안타를 추가한 이정후는 시즌 99안타를 세 자릿수 안타로 늘렸다. 이로써 이정후는 2017년 프로 데뷔를 시작으로 한 해도 빼놓지 않고 한 시즌에 100안타를 채웠다. 이정후의 7년 연속 100안타는 최연소 기록이기도 하다. 그는 24세 10개월 21일로 해당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이승엽이 세운 24세 11개월 24일이다. 이정후가 이승엽보다 1개월 3일 앞당겼
국내야구
강백호, 32일 만에 kt 1군 복귀
강백호(23)가 32일 만에 KT 1군에 복귀했다. KT는 지난달 9일 심신상의 피로를 이유로 강백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강백호의 1군 복귀 시기는 전반기가 끝난 이후로 전망됐다. 하지만 장마 여파로 퓨처스(2군)리그 경기 진행이 어려워지자 KT는 강백호의 복귀 시기를 앞당겼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한 강백호는 1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대타로 나선다. 이강철 kt 감독은 "일단 오늘은 대타로 대기한다"면서 "전반기 중에 선발로 출전하는 건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 나간다고 해도 지명타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백호는 올 시즌 4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 5홈런, 29타점을 기록 중
국내야구
렉스 방출 롯데…'MLB 42홈런' 구드럼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잭 렉스(29)와 결별하고 니코 구드럼(31)을 영입했다.11일 롯데 구단은 내야와 외야 수비 모두 가능한 구드럼과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구드럼은 "롯데의 일원이 돼 기쁘다. 무엇보다 열정적인 팬을 소유한 롯데의 선수가 된다는 것이 영광스럽다"면서 "중요한 시기인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둬 팀이 우승에 도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15일 입국 예정인 구드럼은 16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하고,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21일 이후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다.구드럼은 201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에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고, 2017년 빅리그에 데뷔해
국내야구
아쿠냐 주니어, 2023 MLB 상반기 유니폼 판매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간판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202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반기 유니폼 판매 순위 1위에 등극했다. MLB 사무국과 MLB 선수노조가 11일(한국시간) 공동 발표한 전반기 유니폼 판매 순위를 보면, 아쿠냐 주니어가 1위, 오타니가 2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올해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나란히 전체 1, 2위를 차지한 슈퍼스타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지명 타자 부문에서 리그 최다인 264만6천307표를, 아쿠냐 주니어는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에서 역시 리그 최다이자 전체 최다인 308만2천600표를 각각 득표했다. MLB 사무국은 전반기 유니폼 판매 순위는 MLB의 다양성을 반영했다며 판매 순위
해외야구
'아직도? '프로야구 SSG 2군서 연쇄 집단 가혹행위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2군)팀에서 가혹 행위와 이에 따른 추가 폭행 등이 연쇄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11일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따르면 SSG 구단은 퓨처스팀에서 벌어진 집단 가혹행위와 불미스러운 폭행 사실을 7일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고 9일 경위서를 제출했다.사건은 6일 SSG 퓨처스팀의 연습장인 인천 강화 SSG 퓨처스파크에서 발생했다.A 선수가 올해 신인인 B가 건방지다며 점심시간에 후배들을 불러 모은 뒤 얼차려를 가했다. 얼차려가 끝난 뒤 C 선수가 원인을 제공한 B 선수를 방망이로 폭행했다.C의 폭행 후 단체 가혹행위에 불만을 품은 D가 또 후배들에게 단체 얼차려를 이어갔다.이후 팀 코치가 B의 몸 상태
국내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유니폼 공개...최초로 10개 구단 팀명 새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스타전 유니폼 후원사인 프로스펙스와 함께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어센틱 유니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올스타전 유니폼은 사상 최초로 드림 올스타(SSG, KT, 삼성, 롯데, 두산)와 나눔 올스타(키움, LG, KIA, NC, 한화) 유니폼은 최초로 10개 구단 팀명을 새겨 구단별로 제작한 게 특징이다. 유니폼은 프로스펙스가 제작한다. 노란색(드림 올스타)과 보라색(나눔 올스타)을 기본 색상으로 삼아 올스타전의 개최지 부산과 사직야구장을 표현하는 상징적 요소를 유니폼 곳곳에 적용했다. 또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와 올스타전을 상징하는 별 문양 그래픽을 유니폼 소매에
국내야구
'심정수 차남' 심종현, MLB 애리조나 지명…"남다른 장타력"
과거 KBO리그를 호령했던 심정수의 차남, 케빈 심(21·한국명 심종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됐다.11일(한국시간) MLB 드래프트 2일 차 지명에서 애리조나 구단은케빈 심을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뽑았다.케빈 심은 구단을 통해 "최고의 선수였던 아버지와 쉬지 않고 훈련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타격자세를 완성할 수 있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MLB닷컴은 케빈 심의 독특한 이력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케빈 심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15년 동안 300홈런 이상을 터뜨리며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가졌던 유명 선수의 아들"이라며 "케빈 심 역시 대학에서 남다른 장타력을 과시했
해외야구
2023 MLB 올스타전 선발투수 '확정'... 콜 vs 갤런 대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올스타전에 나설 선발투수가 확정됐다.1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아메리칸리그(AL)에서 게릿 콜(32·뉴욕 양키스), 내셔널리그(NL)에서는 잭 갤런(27·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을 각각 선발투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올 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 중인 양키스의 에이스 콜은 6번째 올스타에 뽑혔으나 선발투수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갤런은 11승 3패, 평균자책점 3.05로 데뷔 5년 만의 전반기 최고 성적을 거두며 올스타전에 뽑힌 첫해에 선발투수로 나서는 영광을 안았다.양 팀의 감독은 선발 라인업도 발표했다
해외야구
홈런, 여름에 늘어난다
홈런은 여름의 무더위에 늘어난다. 무더위로 몸은 힘들지만 야구팬에게는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날씨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9일(현지시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홈런이 늘고 있다며 "데이터로 볼 때 공기가 덥고 후텁지근할 때 더 많은 홈런이 터진다는 점이 명확하다"고 보도했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는 밀도가 낮아 온도와 습도가 올라갈수록 야구공이 멀리 날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 자료를 분석한 워싱턴포스트는 여름철에 타구가 멀리 날아가는 것을 확인했다. 날씨에 따라 홈런 수도 달랐다. 2006년 이후 경기당 평균 홈런 수는 4∼5월에는 2.1개였다. 6~8월 여름철에 들어서면 2.2개로 0
해외야구
김하성, 주루사 후 물통 걷어차 발가락 부상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주루사를 범한 뒤 자책하며 물통을 걷어차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김하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빠졌다. 김하성이 선발에서 빠진 것은 지난 8일 메츠전에서의 부상 여파다.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3-3으로 맞선 7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3루수 옆을 뚫는 2루타를 때렸다. 그는 이후 내친 김에 3루까지 내달렸지만 판정은 아웃이었다. 화를 참지 못한 김하성은 더그아웃에 들어와 물통을 걷어찼다. 하지만 비어 있는 줄 알았던 물통에는 물이 들어있었
해외야구
프로야구선수협회, 올스타전서 에코백 600개 증정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가 15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선수들이 쏜다 시즌 2'를 진행한다.'선수들이 쏜다'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올스타전을 관전하는 팬들에게 직접 선물을 주는 이벤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올해에는 팬 6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선수협회 공식 SNS에 소개돼 있다.선수협회 회장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김현수는 "각 팀이 야구장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큰 노력을 하고 있어 선수들과 팬들이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서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프로야구 문화가 자리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에코백을 선물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야구
SSG 최정, 월간 MVP 수상…첫 수상 이후 4년만에 두 번째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6)이 KBO리그 월간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정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월간 MVP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 29표 중 21표, 팬 투표 40만2표 중 15만5천287표, 총점 55.62점을 얻어 노시환(한화 이글스),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를 제치고 수상자가 됐다"고 전했다.최정이 월간 MVP에 오른 건 2019년 6월 이후 4년 만으로 생애 두 번째 수상이다.최정에겐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고 최정의 출신 중학교인 평촌중학교에도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된다.최정은 6월 한 달간 홈런(11개), 타점(27개), 장타율(0.787) 3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아울러 득점(23점) 2위, 출
국내야구
최지만, 부상 복귀 후 4타수 2안타 맹활약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32)이 부상 복귀 후 맹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88일 만에 첫 홈런과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홈런은 2회초 첫 타석에 나왔다. 최지만은 무사 1루에서 애리조나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3-2로 앞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두 번째 안타를 쳤다. 호세 루이스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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