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유태민 기자] 숏게임마스터가 직접 필드레슨을 진행하는 레슨투어가 진행된다. 한국은 물론 일본투어 무대까지 경험한 투어프로출신 김우정 프로와 KPGA 경기위원으로 활동하는 베테랑 이성주 프로가 숏게임 특훈 레슨투어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규모 골프동호회인 골프마니아클럽은 숏게임 레슨전문가인 김우정 프로와 이성주 프로의 레슨투어를 2월까지 태국방콕 타냐CC및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보르네오CC에서 진행하고 있다.
숏게임 특훈 레슨투어는 3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매일 27홀 라운드 중 9홀은 필드레슨을 받고 18홀은 자유라운드를 하며 배운 내용을 바로 실전에서 활용해볼 수 있어 실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동호회 측 관계자는 "숏게임은 실제 필드에서 얼마나 연습해보느냐가 실력을 가른다. 실제 필드에서 레슨을 받고 자유라운드를 경험해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김우정, 이성주 프로의 숏게임 특훈 레슨투어는 2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마니아클럽 네이버카페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골프마니아클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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