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유태민 기자] 숏게임 마스터 김우정 프로가 숏게임 특훈 레슨투어를 진행한다. 한국은 물론 일본과 아시안투어에서도 활약했던 김우정 프로는 최근 '숏게임마스터'라는 타이틀의 레슨영상 칼럼을 포털 뉴스면에 게재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우정 프로는 "투어무대에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숏게임 특훈이라 할 수 있는 레슨투어를 기획했다"면서 "골프투어와 접목하면 매일 9홀씩 필드에서 직접 숏게임 레슨을 받고 복습으로 자유라운드를 할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숏게임 실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우정 프로가 진행하는 숏게임 특훈 레슨투어는 태국 방콕인근 타냐CC에서 진행되며 1월 23일 출발하는 3박5일 일정과 1월 26일 출발하는 3박5일 일정 2회차로 진행된다.
3박5일 간 총 90홀 라운드 할 수 있으며 총 27홀(매일 9홀) 필드레슨을 통해 숏게임 특훈을 받고 자유라운드까지 즐길 수 있다.
숏게임 특훈 김우정 프로 레슨투어는 골프마니아클럽 네이버카페 또는 골프마니아클럽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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